충북 괴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괴산군 제공

충북 괴산군은 지역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정괴산 자연울림'이 '2026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청정괴산 자연울림은 2023년 출범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다. 브랜드명은 소비자에게 자연의 풍미로 감동의 울림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청결고추, 절임배추, 대학찰옥수수, 사과, 친환경 잡곡 등 가공품을 포함한 145개 품목에 적용된다.

괴산군은 이번 심사에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은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괴산군 관계자는 "2년 연속 대상 수상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과 치열한 지자체 브랜드 경쟁 속에서 일궈낸 성과로서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인정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이라는 점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농특산물 생산에 집중하고,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2026 괴산빨간맛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표 농산물인 괴산청결고추를 앞세워 '붉은설렘, 괴산에서'를 주제로, 지역 농산물 홍보와 함께 공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