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제공

네이버웹툰은 미국 유명 공상과학(SF) 시리즈 '스타트렉(Star Trek)'이 올해 6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 '모두를 위한 우주(Space for Everybody)'에 참여해 오리지널 웹툰을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영어 서비스에서 스타트렉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웹툰 '스타게이저스(Stargazers)'와 '리컬렉션(Recollection)을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스타트렉은 1966년 첫 TV 시리즈 방영 이후 60여 년간 영화, 소설, 게임, 애니메이션 등 수많은 매체로 지식재산권(IP)을 확장해왔지만,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웹툰 형태로 IP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스타트렉 팬덤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젋은 이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웹툰화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플랫폼 '웹툰(WEBTOON)'의 북미 이용자 중 약 75%는 Z세대(1995년 이후 출생)로 집계됐다.

'스타트렉'의 IP를 보유 중인 파라마운트의 에이미 자라쇼 글로벌 퍼블리싱 총괄은 "웹툰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독자들에게 차별화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