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가운데)이 보스반도체에 '국가 전략 기술' 선정 확인서를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보스반도체

보스반도체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역량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국가 전략 기술'에 이름을 올렸다.

보스반도체는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9조에 따라 자사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고성능 저전력 AI 반도체 설계 기술'이 '국가 전략 기술'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국가 안보와 산업 경쟁력 확보에 핵심적인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고 육성하고 있다.

보스반도체는 자율주행·로봇 등에 적용 가능한 AI 가속기 반도체 'Eagle-N'을 올해 초 공개한 바 있다. 자율주행 시스템을 위한 시스템 온 칩(SoC) 'Eagle-A'도 개발 중이다.

박재홍 보스반도체 대표는 "글로벌 수준의 고성능·저전력 AI 반도체 기술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 강화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