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주거문화에도 변화 바람이 불고 있다. 규제가 집중되고 상대적으로 가격은 비싼 아파트보다는 비교적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가격 경쟁력이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특히 1~2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북한산 엘스페이스 투시도

최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0년 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는 30.4%, 2인 이하 가구는 62.1%로 1인 가구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2010년 15.8%였던 1인 가구는 2015년 21.3%, 2020년 30.4%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주택시장 불안정 및 1~2인 가구의 선호 평형 등에 따른 소형 주택 또는 오피스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에 실거주 수요 뿐만 아니라 투자수요, 임대수요층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는 안정적인 주거 환경 및 오피스텔의 장점인 편리한 생활, 교통망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역세권의 신규 분양하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각종 개발 호재가 집중된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에 1~2인 가구에 적합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고양시 덕양구 지축지구 B1-3(1, 2 LOT)에 공급되는 ‘북한산 엘스페이스’로 전실 모두 전용 29㎡ 타입으로 총 94실을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7층 규모다.

‘북한산 엘스페이스’는 모두 복층형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세대에는 침실과 거실 2개소에 에어컨이 설치되고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인덕션 등 빌트인 가전이 기본 제공된다. 또한 IoT 플랫폼을 적용, 세대 내 가전제품, IoT기계, 홈텟 등이 모두 연동되기 때문에 편리하고 스마트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북한산 엘스페이스’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을 걸어서 3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다. 현재 광역교통망 확충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GTX-A노선과 신분당선 연장선이 단지 인근을 지난다. 또한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와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접근이 쉽고 화정-신사 간 도로와 원흥-강매 간 도로도 예정돼 있다.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주변에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삼송 하나로마트, 은평 롯데몰이 근접해 있고 은평성모병원, 삼송테크노밸리, MBN 미디어센터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을 원하는 직장인 잠재 수요도 충분하다. 또한 북한산과 노고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어 녹지조망도 뛰어나고 도보로 창릉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북한산 엘스페이스’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100실 미만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북한산 엘스페이스’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778, 1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방문객 편의, 방문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