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지주(139130)는 올해 1분기 154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iM금융그룹 측은 시중은행 전환과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연초부터 대출 자산을 적극적으로 성장시킨 결과, 그룹의 이익 창출력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이자 이익이 4.6%, 비이자이익이 8.3% 증가했다고 한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1분기 순이익은 12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 다만 총자산은 88조478억원으로 5.5% 늘었다. 은행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연체율 0.86%, 고정이하여신비율 0.83%를 기록했다.
비은행 계열사인 iM증권과 iM라이프, iM캐피탈은 각각 217억원, 165억원, 193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천병규 그룹재무총괄 부사장은 "지난달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2900억원 규모의 감액배당 재원이 확보된 만큼 올해 실질적인 배당수익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소각 확대 등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