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봇] [배합사료]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46% 상승세이다. 한일사료(005860) +10.96%, 우성(006980) +5.24%, 대주산업(003310) +4.46%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축산용 사료부터 반려동물 사료까지 제조 및 판매 ✔ 배합사료 시장 진입장벽·경쟁강도 높아✔ 원재료값 변동, 가축 전염병 이슈 등에 주가 민감
배합사료란 단미사료·보조사료 등을 적정한 비율로 배합한 사료로, 가축의 사육목적에 맞는 영양소를 고르게 공급할 수 있음. 크게 양계용, 양돈용, 낙농용, 비육용으로 분류.
1980년대 후반부터 축산용 사료를 생산하던 회사들 중 일부가 반려견용 사료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다수의 기업이 반려동물 사료 시장에 진출하는 추세.
배합사료 산업구조는 설비 구축에 비교적 큰 자본이 소요되고 원료의 효율적 구매, 사료 판매 유통망 구축 등으로 시장 진입장벽이 존재. 또한 양돈, 양계 축종을 중심으로 수직·수평 계열화가 진행되면서 기업 간의 인수·합병이 발생하고 있음.
하지만 시장 경쟁 강도는 높은 편. 농∙축협이 약 30%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어, 기타 업체가 각각 10% 내외의 점유율을 나눠갖고 있음.
배합사료 업체들은 실적측면에서 생산량도 중요할뿐 아니라 원재료 가격, 가축 전염병 등의 이슈도 주목해야 함. 우선 주요 원재료인 옥수수 등의 가격이 상승하면 사료 첨가제 수요 증가와 단기계약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출처: NH투자증권).
가축 전염병 이슈는 ASF가 대표적. ASF는 돼지과 동물만 감염시키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발병 시 폐사가 불가피하고, 폐사 이후에도 재감염 가능성이 높아 재입식(가축을 다시 들임)에 제한을 둘 수밖에 없음. 중국 정부는 ASF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배합 사료 내 성장 촉진 항생제 사용을 금지. 이에 항생제를 대체하면서도 폐사율을 낮출 수 있는 사료첨가제의 수요가 증대될 것이란 기대감 존재.
한편,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경협 수혜주로 부각되기도 함. 남북경협이 본격화되면 대북 지원용의 사료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 형성. 관련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