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플루언서 산업의 새로운 축제, '2025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 2025)'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GIE 2025

대한인플루언서협회와 한국소공인협회, 엠에스글로벌이 공동 주최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산업 축제 '2025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는 지난 13~1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GIE는 전시·상거래(커머스)·콘텐츠·기술·문화 융합 행사로, 국내외 소셜미디어 유명 인사(인플루언서), 브랜드, 글로벌 바이어가 참석했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K-인플루언서 산업 세계화 선언'이 발표됐다. 선언문에는 인플루언서 기반 수출 구조 확립,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AI 기반 상거래(커머스) 생태계 구축, 중소기업 해외 판로 지원 등이 담겼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박사의 태권도 공연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K-POP 디지털 무대'도 선보였다.

둘째 날엔 인공지능학회가 주관한 공식 콘퍼런스가 열렸다. 생성형 콘텐츠, AI 유통 모델, 추천 알고리즘, 국제 상거래 자동화 등 인플루언서 산업과 AI의 접점이 논의됐다. 국내외 기술 기업, 연구 기관이 참여해 산업 전략과 협업 방안도 제시했다. 콘텐츠 제작·브랜드 매칭·소비자 분석 등 실제 적용 사례도 공유됐다.

셋째 날에는 K-POP 공연과 글로벌 팬 미팅으로 행사 현장이 뜨거웠다. 행사 기간 전시관에서는 중국 왕홍 실시간 방송 판매, 국내 플랫폼 판매자 방송, 글로벌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마지막 날엔 글로벌 인플루언서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국내외 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대상으로 'GIE 어워즈'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한인플루언서협회는 "GIE 2025를 통해 브랜드·인플루언서·바이어가 함께 경제적 가치를 확인했다"며 "글로벌 인플루언서 산업이 더욱 체계화된 경제 시스템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산업의 새로운 축제, '2025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 2025)'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GIE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