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사 한산더블유앤비는 '2026 대한민국주류대상'에 출품한 와인 4종이 각 부문 대상을 받으면서 4관왕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레어 토니 25년과 캬바레 까바 브륏, 페시나 크리안자는 2년 연속 대상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주류대상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다. '국내의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엔 260개 업체가 총 1118개 브랜드를 출품했다. 종합 주류를 다루는 국내 품평회 중 최대 규모다. 이 중 449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
이번에 한산더블유앤비가 대상을 받은 출품작은 ▲레어 토니 25년(주정강화 와인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캬바레 까바 브륏(스파클링 와인 5만원 미만) ▲페시나 크리안자(레드와인 구대륙 3만원 이상 6만원 미만) ▲호프엔드 레드 블렌드(레드와인 신대륙 3만원 미만) 등이다. 특히 레어 토니 25년은 장기 숙성을 거친 와인으로 견관류와 스카치 캔디, 꿀의 풍미가 어우러지는 게 특징이다.
캬바레 까바 브륏은 사과·배·꽃 향에 모과와 토스트 맛을 담고 있다. 페시나 크리안자는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서 장기간 숙성해 풍부한 과실 향과 부드러운 질감이 특장점으로 꼽힌다. 호프엔드 레드 블렌드는 오크·바닐라·무화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게 특징이다.
한산더블유앤비 관계자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선보이겠다는 방향성 아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소비자 접점을 더 넓혀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