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골 이가 전통주는 자사의 프리미엄 약주 '이가주'가 '2026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전통주류 약주·청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가주는 전통 2차 담금 방식으로 빚은 곡주로, 드라이한 풍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프리미엄 약주다. 전통 항아리에서 발효와 숙성을 거쳐 맑은 술을 떠내는 방식으로 제조되며, 깊은 풍미와 깔끔한 질감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양주골 이가 전통주는 '차마 삼키기 아깝다'는 의미의 석탄주(惜吞酒)로 불릴 만큼 풍부한 맛과 향을 지닌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양주골 이가 전통주는 전통 방식을 고수한 양조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탁주·약주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배꽃이 필 무렵 빚는 이화주를 비롯해 주줌치 시리즈, 이가주탁 등 전통주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화주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대표 전통주로 자리매김했다.
해당 양조장은 양주시 지역 특산주 생산업체로, 전통 계승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해외 수출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통 양조 기법을 기반으로 한 고급화 전략을 통해 우리 술의 세계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는 설명이다.
양주골 이가 전통주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전통 방식을 지켜온 노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 전통주의 가치를 높이고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