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이 외국인 고객 유입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순이익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사이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14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1% 증가한 2355억원, 순이익은 27.7% 증가한 669억원으로 집계됐다.

교외 아울렛을 중심으로 외국인 고객 유입이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여행 플랫폼과 협업해 운영 중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원데이 투어 상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출시된 해당 상품은 올해부터 기존 주 2회에서 주 3회로 증편 운영되고 있다. 이용자 수는 운영 첫 달인 지난해 4월과 비교해 지난달 기준 약 10배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