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은 글로벌 대표 K-POP시상식으로 불리는 '2025 MAMA AWARDS'의 공식 팝업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홍콩 현장에 직접 가지 못하는 국내 팬들이 시상식의 열기를 미리 체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기획됐다. 사전예약은 이미 마감됐지만 이날부터 사전예약 없이 현장 예약을 통한 입장이 가능하다.

팝업은 올해 MAMA AWARDS의 콘서트 슬로건 '어-흥(UH-HEUNG)'을 테마로 꾸며진다. 각종 포토존도 마련해 방문객들이 마치 시상식 온 것 같은 사진도 남길 수 있다. 공식MD상품인 어-흥(UH-HEUNG) 스페셜 에디션도 팝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홍콩의 열기를 미리 가져와 시상식의 생동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의미 있는 기부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