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 은행 영업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산정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상승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보다 0.08%포인트 올랐다.

은행연합회는 올해 4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3월(연 2.81%)보다 0.08%포인트 높은 연 2.89%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연 2.85%에서 연 2.87%로 0.02%포인트 올랐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 금리다. 코픽스가 오르면 은행이 많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한다는 의미다.

2019년 6월 새로 도입된 '신(新)잔액 기준 코픽스'는 연 2.45%에서 연 2.49%로 상승했다. 신 잔액 코픽스에는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의 금리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