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024110)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7534억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5% 감소한 수치다.

24일 기업은행은 이같이 실적을 발표하며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1분기 실적의 역기저효과와 더불어 이란발 환율변수의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했다. 지난해 1분기 기업은행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8142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가까이 늘었다.

기업은행 본사 전경. /뉴스1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64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0.9% 늘며 중기시장 점유비 24.4%선을 유지했다. 같은 기간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28%를 유지했고, 대손비용률은 0.43%로 소폭 감소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형생산적 금융 30-300 프로젝트를 통해 환율 및 유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며 "3월에 공시한 바와 같이 7월 31일을 배당 기준일로 분기 배당을 최초 도입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