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급등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자 금리에 민감한 가상자산도 급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8시 6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28% 하락한 7만1165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5.87% 급락한 2194달러에 거래 중이다. 시총 4위 리플은 4.33% 급락한 1.46달러를, 시총 5위 바이낸스 코인은 2.92% 내린 65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최근 PPI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PPI는 전월 대비 0.7% 올랐다. 이는 다우존스의 예상 0.3%를 두 배 이상 상회한 수치다. 관세 인상으로 금속, 원자재 가격은 물론 제조 비용이 모두 상승해 PPI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상황에서 미-이란 전쟁이 발발하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준은 크게 상승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