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지난해 영업이익 4394억원, 당기순이익 3503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8.2%, 10.7%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현대카드의 연간 신용판매취급액(개인·법인)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176조4952억원을 기록했다. 회원 수는 지난해 1267만명으로 3년간 160만명 증가했다.
해외 신용판매액은 3조9379억원으로 3년 연속으로 업계 선두를 유지 중이다. 현대카드의 지난해 12월 기준 연체율(1개월 이상 대환 미상환 금액 미포함)은 직전 분기와 동일한 0.79%로 집계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2026년에도 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구조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