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성장세, 손익 등 모든 면에서 큰 성과를 만든 해"라며 "2026년에는 성장세의 지속과 외부 돌발 변수에 대한 현명한 대응이 과제"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또 "2025년까지가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사업의 그릇, 모양, 크기를 새롭게 설계하고 바꾸는 '빌드업(build-up)' 단계였다면, 2026년부터는 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고도화' 단계로 단순함 위에 쌓아 올리는 정교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신용카드 상품을 정리하고 이를 발전시킨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 사업의 정의를 다시 내리고 고도화한 현대커머셜의 산업금융, 현대카드·현대커머셜만의 AI를 정의한 테크 영역이 이에 대한 좋은 예"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