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다음달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한정판 제휴카드인 '신한 부산국제영화제 신용·체크카드를 단독 출시했다고 8일 전했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신한 부산국제영화제 제휴카드는 영화제가 진행되는 10월 11일까지 선착순 총 3000매(신용 1000매, 체크 2000매) 한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해 기간 한정으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10월 11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영화표 예매 시 신용 20%, 체크 10%를 할인해 준다. 또 같은 기간에 부산국제영화제 굿즈샵을 방문하고 제휴카드를 제시하면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얼리버드 행사 기간인 이달 말까지 직전 6개월 동안 신한 신용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신한 부산국제영화제 신용카드로 10만원 이상을 사용할 경우 10만원을 캐시백 해주기로 했다. 이 카드로 3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부산국제영화제 한정판 굿즈인 '베이비 브레드' 인형 키링링도 증정할 예정이다.
카드 서비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