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원자력안전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김성진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제4대 이사장의 취임식./한국원자력안전재단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은 2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성진 제4대 이사장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으로, 원자력과 방사선 안전 기반 조성 및 안전관리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 신임 이사장은 1996년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31기를 수료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로스쿨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사회혁신비서관, 서울시교육청 사회적가치자문관 등을 지내며 공공부문 혁신과 사회적 가치 관련 업무를 맡아왔다.

김 이사장은 취임 후 원자력·방사선 안전 규제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 소통과 조직 전문성 제고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김 이사장은 "원자력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며 "관행적인 행정은 개선하고 핵심 업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