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세계기상기구(WMO)/지구대기감시(GAW) 프로그램의 하나로 실시된 '2025년 제71차 강수화학 국제비교실험'에서 국립기상과학원이 45개국 62개 기관 중 독일과 함께 최우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국립기상과학원은 이번 실험에서 분석 요소 11종 모든 성분에 대해 강수화학 세계데이터센터 기준값에 가장 근접한 분석 결과를 제시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1위 성적을 거뒀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지구 내 해양클러스터 소속 17개 기관 공동으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제2회 해양클러스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7일에는 17개 기관의 주요 연구 및 사업 성과를 선보이는 '성과전시회' 개막식이 열린다. 전시는 행사 기간 내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8일에는 8개 기관이 참여하는 해양클러스터 오픈데이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9일에는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강사의 특별강연과 사인회가 열린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차세대 암 치료 기술인 붕소중성자포획치료(BNCT) 시스템의 국내 기술 고도화를 위해 21일 아시아의 BNCT 동향 및 미래를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 1부에서는 국내 BNCT 기술을 중심으로 BNCT 가속기 개발 성과와 중성자 포획 치료를 위한 약물 연구, BNCT 시운전 및 치료 현황이 소개됐다. 글로벌 BNCT 동향과 전략을 공유하는 2부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가들이 기술 표준화 전략을 논의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재단법인 카오스(카오스재단), 그리고 ㈜그래디언트와 함께 전략적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시, 교육,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세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결합하여 과학문화 확산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추진되었다. 구체적으로는 고품질 과학강연회 공동 개최를 통한 과학문화 콘텐츠 제공, 과학문화 콘텐츠 아카이빙 구축, 과학문화의 국내외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그간 과기정통부가 핵융합에너지 조기 실현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마련해 온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로드맵(안)을 국민에게 공유하고, 이를 점검받고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성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을 비롯해 산·학·연 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일반 국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제 발표와 패널 토의, 현장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2일 서울SC컨벤션센터 아나이스홀에서 '2025년 제2회 R&D조세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실무자와 기업 대표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산기협의 R&D조세지원제도 안내를 시작으로 신성장과 원천기술 및 국가전략기술 기술심의 소개 및 활용 전략, 기업연구소 법적 의무 준수사항 및 사후관리 가이드라인 안내, 사례 중심의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립중앙과학관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한국 개최를 기념해 '신라인이 남긴 과학의 암호' 특별전을 오는 22일부터 11월 16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 터널에서 야외 압축형 전시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APEC 정상회의 주제를 경주의 대표 문화유산 10곳과 연계해 연결, 혁신, 번영 세 영역으로 구성했다. 전시는 여러 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과 영상 등 시각자료를 활용해 구성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서울시와 함께 28일 오후 2시 양재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제3회 서울퀀텀플랫폼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의 양자산업 생태계 육성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며, 국내 양자기술 전문가, 기업인, 연구자 등이 참석해 서울시의 산업 전략과 성장 방향을 심층 논의한다. 행사는 기조강연 및 정책 발제, 패널토의로 구성된다. 기조강연은 세계 최초로 상용 양자컴퓨터칩(QPU)을 양산한 퀀트웨어(QuantWare)의 창업자 마티스 리즐라스담(Matthijs Rijlaarsdam) CEO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