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6일 대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16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너지연)에 방문해 수소생산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에너지연 구성원과 간담회를 통해 기관의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유 장관은 "국가연구개발기관으로서 에너지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구성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예산·조직 운영의 유연화 등 기관 내외의 칸막이를 허물 수 있는 다양한 실행방안을 모색, 정부에 제안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은 여성과학기술인 커리어 성장지원 플랫폼 'W브릿지'에서 인공지능(AI) 추천 채용정보와 AI 추천 인재정보 서비스('AI 추천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AI 추천 서비스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이력정보와 취업 선호정보를 분석해 가장 적합한 채용정보를 구직자에게 제공한다. 또 여성과학기술인을 채용하고자 하는 구인기업 역시 W브릿지에 채용정보를 등록하면, AI를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받을 수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 12일 의학원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사능 재난 대응 지역 거점화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연사로 나선 정규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선규제단 단장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영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뒤이어 조민수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센터장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요원, 김효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원이 발표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2024년 신규 학술활동지원사업으로 '국제 학술공동연구 및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기획해, 국내 과학기술 분야 학술단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기술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학술단체가 국제 과학기술 협력 기반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전문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한국지반공학회 등 11개 학술단체의 과제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