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에서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사진 가운데)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 =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연말 첫 주민 입주 예정인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 지구에서 특별점검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원자재 상승, 수급 불안정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 확보와 동시에, 올 연말 3기 신도시 중 첫 주민 입주를 앞둔 인천계양 A2, A3블록의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계양 지구는 인천시 박촌동 일원에 약 335만㎡ 규모, 1만8000호 주택공급이 예정된 지구로,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인천계양 A2블록(공공분양 747가구), A3블록(신혼희망타운 538가구)은 3기 신도시 중 처음인 올해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주택 마감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은 "인천계양 지구는 3기 신도시 주민 입주의 시발점인 곳으로, 학교, 공원 등 정주 여건 조성부터 교통 인프라 구축까지 적기에 이뤄져야 한다"라며 "동시에 건설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