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철근 누락'이 발견된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삼성역 구간 보강방안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GTX-A 삼성역 구간 보강방안 적정성 검토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에서는 보강공사와 열차운행 병행 가능성, 열차 진동이 보강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우선 검토한다.
용역은 한국콘크리트학회가 수행한다. 검토 과정에는 국토부, 서울시, 국가철도공단, SG레일, 코레일, 건설사 등 모든 관계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약 3개월간 구조물 안정성의 정밀한 파악을 위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구조물 정밀안전점검과 금번 보강공법 검토 용역이 상호 보완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