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창작재단과 음원 플랫폼 멜론이 국내 인디 음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 인디 아티스트의 대형 뮤직 페스티벌 무대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창작재단과 멜론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인디 아티스트 총 15팀을 선정하고, 5~6월에 열리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6'과 'DMZ피스 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2026'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달 30일부터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6'에는 총 9팀이 카카오창작재단과 멜론의 지원을 받아 무대에 오른다. 심아일랜드, 애니멀다이버스, 라쿠네라마, 브로콜리너마저, 우희준, 추다혜차지스, 이날치, 컨파인드화이트, 피치트럭하이재커스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철원에서 열리는 'DMZ피스 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2026'에도 총 8팀의 인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차승우와 사촌들, 신인류, 세일러허니문, 갤럭시 익스프레스, 전자양, 와와와 등이 카카오창작재단과 멜론의 지원을 받는다. '아시아 팝 페스티벌 2026'에 참여하는 애니멀다이버스와 피치트럭하이재커스는 'DMZ피스 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2026' 무대에도 선다.

카카오창작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인디 뮤지션의 지속적 활동을 지원하고 국내 음악산업의 다양화 및 건강한 생태계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카카오창작재단과 멜론은 음악성 높은 인디 아티스트들이 대중과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멜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