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기업재단인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2026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은 카카오가 2024년부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시니어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은 전국 150개 시니어 기관에서 약 3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카카오톡·카카오맵·카카오T 활용법, 공공서비스 이용법, 카카오페이 활용법, 금융사기 예방 등 교육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기존 디지털 기초 교육에 더해 '챗GPT 포 카카오(ChatGPT for Kakao)' 등 AI 활용 교육을 추가했다. 또 참여형 프로그램 'AI 골든벨'을 통해 시니어들이 직접 참여하며 AI를 경험하도록 했다.
올해 시니어 디지털 스쿨에는 전국 각지에서 120명의 시니어 티처가 현장 교육을 맡는다. 시니어 티처는 AI 및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이다.
류석영 카카오 임팩트재단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AI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모두의 AI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