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밀리의서재 제공

KT 밀리의서재가 미스터블루와 콘텐츠 제휴를 통해 무협 만화 작품 600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밀리의서재는 이번 협업을 통해 황성, 야설록, 사마달, 하승남 등 이른바 '무협 만화 4대 천왕' 작가들의 대표작을 구독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공개 작품에는 《삼십육천칠십이지》, 《태극인》, 《금의위》, 《명왕》, 《마교》, 《천마서생》, 《무적표사》 등이 포함됐다. 이들 작품은 1980~90년대 무협 만화 전성기를 이끈 대표작들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왔다.

콘텐츠는 1년간 매월 50종씩 순차 공개되며, 매주 신작 업데이트와 함께 '매주 무제한 무료 무협' 이벤트도 진행된다.

밀리의서재는 웹툰과 웹소설 등 스토리 콘텐츠를 확대해온 가운데, 이번 제휴를 통해 장르 다양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무협 장르 확대를 통해 신규 이용자 유입과 남성 독자층 확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명우 밀리의서재 스토리사업본부장은 "시대를 대표하는 무협 만화를 구독 서비스로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이용자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