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반 물류 및 공급망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업체 데클라(Decklar)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데클라는 전 세계 150여개국에 물류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데클라는 세계 최초로 5G(5세대 이동통신) GPS 스마트 라벨 기술을 개발해 회수가 필요 없는 간단한 방식으로 글로벌 배송을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현재 미국·독일·영국·멕시코·인도·UAE·싱가포르·일본·한국 등 9곳에 글로벌 거점 오피스를 보유하고 있다.
데클라는 10년 이상 축적한 가시성 데이터와 AI 모델을 기반으로, 포춘 글로벌 2000대 기업 100여 곳을 포함한 1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두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아마존(Amazon),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 DHL, 퀴네나겔(Kuehne+Nagel) 등이 있다. 데클라는 매년 1500억건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한다.
이번 진출은 아시아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인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로 선임했다. 아태지역 총괄에 선임된 강민우 대표는 데이터도메인, 퓨어스토리지 등에서 30년 이상의 영업 및 조직 관리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