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다음 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428명에게 학용품 세트와 노트북 등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선물 상자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모님이 든든한 지원군이 돼 달라'는 문혁수 대표의 응원 메시지도 함께 담겼다.
초등학교 입학 선물은 출산 축하, 수능 응원 선물과 함께 '생애 주기 맞춤형 선물' 일환으로 운영 중인 LG이노텍의 대표적인 복지 제도로, 올해는 태블릿PC도 선택지에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