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8일 진행된 2021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공급 현황과 물류비 인상 등을 고려할 때 LCD TV의 가격 인하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라며 "이에 따른 올레드 TV 수요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에도 매출 성장과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입력 2021.10.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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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8일 진행된 2021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공급 현황과 물류비 인상 등을 고려할 때 LCD TV의 가격 인하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라며 "이에 따른 올레드 TV 수요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에도 매출 성장과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