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7일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 인수의 경우) 중국을 포함한 8개 나라에서 반독점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중국을 제외한 7개국으로부터 조건 없는 승인(unconditional approval)을 받은 상태다”고 했다. 이어 “올해 연말에 반독점 심사가 문제 없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하반기 적절한 시점에 중국에서 필요한 승인을 전부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