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028260)이 올해 1분기 상사부문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3% 증가한 10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삼성물산 CI

매출액은 같은 기간 19.7% 증가한 4조114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부문별로 트레이딩 사업 부문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시황 변동에 적극 대응하면서 철강·비료·비철금속 등 필수 산업재 판매 성과를 올렸다.

태양광 개발 사업 부문은 북미 시장 외 호주에서도 매각 수익을 거두면서 1분기 총 2220만달러의 매각 이익을 거뒀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필수 산업재 트레이딩 밸류 체인을 적극 확장하는 동시에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를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고 반도체 소부장 등 테크 분야 신사업 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