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납품대금 연동제 활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가격 대응 역량이 부족한 제조 중소기업의 제도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납품대금 연동제 활용 전략 및 제도 설명 ▲연동약정 체결 실무 ▲납품대금 연동제 지원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납품대금 연동 확산 지원본부'로서 세미나와 현장 설명회, 연동제 컨설팅 등을 통해 제도 활성화와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전무이사는 "중동전쟁 장기화로 나프타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단기간에 급등하면서 중소기업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납품대금 연동제가 현장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 안내와 홍보를 지속하고, 주요 원재료 확인 등 연동약정 컨설팅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주요 원재료 확인 등 연동약정 체결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하고 있고, 자세한 내용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