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한국외식업중앙회와 간담회를 열고 중동전쟁으로 인한 외식업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제과점 업종에 이어 전쟁 영향에 따른 업종별 소상공인 상황을 점검하는 두 번째 간담회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기부와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포장용기와 비닐봉투 가격 상승, 납품 지연 등 중동전쟁이 외식업 경영환경에 미친 영향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한 방안과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도 논의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현장의 요구사항을 정부에 전달하며 제도 개선과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외식업 소상공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업종별 경영 여건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과 제도 개선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향후 업종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