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전국의 청년과 대학생들에게 알리고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11개 주요 대학을 순회하는 캠퍼스 투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중기부 제공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지난달 26일부터 혁신 창업가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전국 대학 캠퍼스 투어 이벤트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핵심 수요층인 청년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창업 문턱을 낮추고, 쉽게 창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먼저 참가자가 간단한 문답으로 자신의 창업 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 '창업 성향 테스트 체험'을 진행하고 테스트 결과에 따라 전략가형, 도전가형, 리더형, 혁신형 등 개인 창업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모두의 창업' 콘셉트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과 후기를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남기면 경품도 제공한다.

캠퍼스 투어는 6일 강원대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전국 11개 대학(서울대·한양대·성균관대·충북대·충남대/카이스트·전북대·전남대·부산대·경북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모두의 창업의 사업 내용을 알리기 위해 2일부터 약 한 달간 16개 지역별 오프라인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일부 지역은 중기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를 진행한다.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이번 캠퍼스 투어가 대학생들에게 창업은 어렵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선택지라는 것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