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최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합니다"라며 "저, 사실 배우였어요. 그런데 엄마가 되고 나서는 나보다 아기가 먼저였고, 그러다 어느 순간 '나'라는 사람을 잊고 살았더라고요"라며 같은 내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5년 만에 네일아트를 받았는데, 그게 뭐라고 그렇게 기분이 좋은지"라며 "나 원래 이런거 좋아했지. 잊고 있던 나를 조금씩 만나는 중이에요"라며 "사실 지난 1년 넘게 나만의 브랜드를 준비했어요. 먼 곳을 오가며 작업을 배우고, 법인까지 만들었는데, 세상에 나오기 직전 여러 사유로 다 내려놓고, 이름도 등록되지 못했어요"라고 지난 근황을 알렸다.

장미인애는 다시 처음부터, 브랜드 네임을 고민하고 만들어 가겠다며 "완벽하게 준비해서 시작하려다 영원히 시작하지 못하는 것보다, 다시 시작하는게 훨씬 낫더라고요"라며 "앞으로 변화해 갈 제 모습, 옆에서 천천히 지켜봐 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고, 다양한 뮤직비디오와 광고에서 활약했다. 그는 2013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6년 만인 2019년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으나, 2020년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던 중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라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이어가지 않던 장미인애는 2022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한 뒤 같은해 10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2023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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