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이서가 변화무쌍한 소화력을 자랑했다.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27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정이서의 콘셉트 화보 'WIDE SCENE(와이드 씬)'을 공개했다. 'WIDE SCENE'은 배우들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기록하는 포토 프로젝트로, 이번 화보는 정이서만의 맑고도 깊은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화보 속 정이서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을 자유롭게 오가며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였다. 먼저, 화이트 드레스로는 여름을 닮은 상큼한 무드로 청초한 비주얼을, 블랙 드레스로는 절제된 눈빛과 포즈로 시크한 매력을 전했다.

특히, 정이서는 특유의 섬세한 표정 연기로 컷마다 전혀 다른 분위기를 완성하며 폭넓은 콘셉트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정이서만의 세련된 무드로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정이서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다. 정이서는 봉준호, 박찬욱 감독의 작품에 출연한 것에 대해 "너무 감사드린다. 제가 더 성장해서 다시 현장에서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가장 행복했던 기억으로는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로 레드카펫을 밟고, GV를 진행하며 관객들과 만났던 순간을 꼽았다. 이어 정이서는 도전해 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 "기회가 된다면 멜로나 로코에 도전해 보고 싶다. 하지만 사실 어떤 장르든 열려 있다. 지금은 꾸준히 오래오래 좋은 작품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올해 정이서가 그리고 싶은 'WIDE SCENE'은 '보라색 튤립'이다. 정이서는 "꽃말이 영원한 애정과 깊은 신뢰다. 저 역시 영원히 사랑받고, 동시에 깊은 신뢰를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또 매력적인 보라색처럼 매력적인 배우가 되고 싶다는 뜻에서 보라색 튤립을 꼽았다"라고 설명했다. 정이서의 더 많은 인터뷰는 오늘(27일) 오후 6시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정이서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에서 세뇌 초능력자 '석주란' 역을 맡아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이서는 눈빛과 호흡만으로 분위기를 장악하며 '입체적 빌런' 캐릭터를 완성,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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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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