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개봉을 앞둔 영화 '현상수배'(제작 : 쇼타임웍스, 동심 엔터테인먼트 | 공동제작 : HJ FILM, 지상 미디어랩 | 배급 : ㈜이놀미디어 | 감독 : 신재호)가 신현준 배우의 만우절 해프닝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신현준이 만우절을 맞아 절친 배우 정준호를 소환한 게시물로 화제를 모았다. 신현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현상수배'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정준호가 소중히 모은 30억을 제 영화에 투자해주었습니다. 준호도 아이들이 어립니다. 무조건 잘되야됩니다. 준호야 고맙다. 흥행으로 보답할게”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게시물이 공개되자 댓글 창에는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찐친이면 이정도는 되야하는군요!!!!  영화 기대돼요~~~ 흥행기원 ”(@hy***_1, 인스타그램), “정준호님때문이라도 보러가야될듯 ㅋ” (@ki***52, 인스타그램), “흥행기원합니다. 준호성 짱!!” (@eu***do, 인스타그램), “ㅋㅋㅋㅋ30억이나요??? 만우절이라 그러시는 거 아닌가요~!!!!” (@yo**n, 인스타그램), “만우절 아니고 진짜인가요? 찐친이라 더 헷갈린다…” (@07**62, 인스타그램) 등.

그러나 이는 신현준이 벌인 유쾌한 만우절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게시물에 대해, 영화 관계자는 “신현준 배우가 '현상수배'의 개봉을 앞두고 만우절을 맞아 올린 글이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신현준과 절친인 정준호는 '현상수배'를 위해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신현준을 물심양면으로 응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신현준은 정준호에게 만우절 가벼운 농담을 빌어 고마움을 전했으나, 예상보다 큰 화제가 돼 놀랐다는 후문.

한편, 신재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현상수배'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범죄자 ‘철구’ 때문에 뜻밖의 소동에 휘말린 소시민 ‘현준’이 경찰과 공조해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 뛰어들게 되는 도플갱어 공조 코미디다. 한국과 대만이 합작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신현준이 1인 2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생존왕’에서 ‘정글 신’으로 활약한 김병만, '사내맞선', '판타G스팟'의 배우희, 드라마 '트웰브'로 주목받은 레지나 레이가 합류해 신선한 시너지를 완성한다. 6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

[사진] '현상수배'

[OSEN=최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