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000080)는 연결 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5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5908억원으로 같은 기간 3.6% 줄었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제품 개선과 함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소주 브랜드 '진로'의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새단장한 '올뉴진로'를 출시했다. 또 여름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손흥민을 앞세운 테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전반적으로 주류시장 소비 위축이 이어진 영향"이라며 "비용 효율화 등 내실 경영을 통해 전분기 대비해선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다가올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판매 활동과 시장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