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 워 빈야즈(Man O' War Vineyards)는 프리미엄 레드와인 '드레드노트'가 '2026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신대륙 레드와인 부문(10만원 이상)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맨 오 워 빈야즈(Man O' War Vineyards)의 레드와인 '드레드노트'. /맨 오 워 빈야즈 제공

드레드노트는 뉴질랜드 와이헤케 아일랜드의 해양성 기후와 떼루아를 기반으로 한 100% 시라 품종 와인으로, 포도의 개성과 자연스러운 발효 과정을 최대한 살린 전통적인 양조 방식이 특징이다. 가파른 언덕 포도밭에서 손수 수확한 포도를 활용해 일부 전방송이 발효를 적용하고, 개방형 발효조에서 부드러운 펌프오버 방식으로 섬세한 타닌과 구조감을 구현했다.

특히 토착 효모를 활용한 자연 발효와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약 18개월간 숙성 과정을 거쳐 와인의 깊이와 복합미를 끌어올렸다. 이후 블렌딩과 안정화 과정을 통해 균형 잡힌 풍미를 완성했다.

2022년 빈티지 드레드노트는 흑후추, 바이올렛, 허브, 흑연 등의 향과 함께 다크 플럼과 블랙베리의 농축된 과실 풍미가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실키한 질감과 긴장감 있는 산도, 미네랄리티가 조화를 이루며 긴 여운을 남기는 구조감을 갖췄다.

드레드노트는 장기 숙성 잠재력과 함께 젊은 시기에도 뛰어난 완성도를 보이는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해산물부터 육류 요리까지 다양한 페어링이 가능한 프리미엄 레드와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