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미당홀딩스는 장학금 지원과 직로 교육을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상미당홀딩스는 최근 사회 공헌 프로그램 '행복한장학금'을 통해 대학생 150명에게 총 2억7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장학생은 매장에서 근무하는 대학생과 외부 추천 인원으로 구성된다. 1인당 약 18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채용 지원 시 가점 혜택도 제공된다. 2012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3077명에게 약 54억원을 지원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내 꿈은 파티시에'도 운영 중이다. 제과·제빵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845명이 참여했다. 누적 지원 규모는 약 11억7000만원 규모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과 경연, 장학 지원을 결합한 구조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교육·연수·장학 지원을 연계했고, 일부 참가자에게 전문 아카데미 연수 기회와 자격증 취득 장학금도 제공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허영인 상미당홀딩스 회장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학 사업엔 청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가, 진로 탐색 프로그램엔 체험을 넘어 진로 설계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는 인재 육성의 방향이 담겨 있다는 게 상미당홀딩스 측의 설명이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과 청소년을 아우르는 인재 육성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장학 지원과 직업 교육을 결합한 사회 공헌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