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은 1.4ℓ짜리 초대형 음료 '자이언트 버킷'을 봄·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자이언트 버킷은 기존의 스몰형 음료 대비 약 4배 큰 1.4ℓ(리터)에 달하는 초대형 용량의 메뉴다. 지난 2월 미국 던킨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양동이 커피'라는 별칭이 붙으면서 화제가 됐다. 이후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출시됐다.
자이언트 버킷 제품은 ▲던킨 에스프레소 ▲아이스 블렌드 ▲디카페인 블렌드 등 커피 메뉴와 복숭아맛 음료 피치 2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던킨 원더스 청담점·강남점·서울역점에선 선(先)출시된 상태다. 이후 전국 매장에 차례대로 판매될 계획이다.
앞서 던킨은 지난 2024년 여름 시즌 1ℓ 용량의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정 판매했다. 스몰형 대비 약 3배 큰 용량으로, 당시 누적 판매량 140만잔을 돌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