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양반, 요즘 한식' 브랜드 캠페인 이미지. /동원F&B 제공

동원F&B는 한식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 '양반'의 통합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 정체성 강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양반은 1986년 선보인 국내 최초 한식 HMR 브랜드다. '한식 맛의 오리지널'을 슬로건으로 고유의 맛과 현대적 편의를 결합해 성장해온 대표 한식 브랜드로 꼽힌다. 김·죽·떡볶이 등 250여 종의 제품을 1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양반김'은 일본·미국·동남아시아 등 30여 개국으로 수출 중이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요즘 양반, 요즘 한식'을 콘셉트로 한 TV CF 공개로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 CF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맛과 품질을 중시하는 현대 소비자들 '요즘 양반'이라는 캐릭터로 표현했다. 특히 한옥·기와 등 전통 요소와 드론 촬영 등 현대적 영상 기법을 접목해 브랜드가 지켜온 한식의 정통성과 새로움을 강조했다.

또 동원F&B는 내년 1월 31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요즘 양반 한입 Play'도 운영한다. 이벤트는 ▲제품 구매 인증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참여 ▲퀴즈 등으로 구성된다. 당첨자에겐 여행 상품권, 로봇청소기, 국립중앙박물관 뮷즈(국립박물관 상품 브랜드명)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1986년부터 한식의 본질을 지켜온 양반의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K(케이) 푸드를 사랑하는 국내·외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