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017810)식품은 지난 9월에 선보인 '생(生)만두' 5종(고기배추·새우 청경채·고기 시금치·고기 미나리·진한 고기)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생만두는 기존 냉동만두의 제조 방식 대신 '순간 스팀 공법'을 적용한 신제품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만두피와 생생한 식감의 만두소로 갓 빚은 만두의 신선한 맛을 구현했다는 게 풀무원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생채소 함량을 높이고 다양한 채소를 조합해 육즙과 채즙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생채소를 최대한 활용하되 고기와 채소의 최적 비율을 찾아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신선한 맛·풍미를 극대화했다.
풀무원은 생만두 제품군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만두' 제품 품목을 늘릴 뿐 아니라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윤명랑 풀무원식품 글로벌마케팅 총괄본부장은 "풀무원 생만두는 만두의 본질인 '각 원재료의 살아있는 식감'으로 소비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며 "앞으로도 생만두 시장의 개척자로서 다양한 채소·식재료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시장을 끌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