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003230)은 서울 성수동에서 건면 브랜드 ‘쿠티크’를 알리는 팝업스토어(임시 매장) ‘살롱드쿠티크’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쿠티크는 삼양식품이 ‘일상에서 만나는 프리미엄 누들’이라는 의미로 지난해 12월 선보인 건면 브랜드다. 저온 건조 방식으로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삼양식품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여는 팝업스토어에서 ‘쿠티크 에센셜짜장’ 등 쿠티크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스토리 전시공간도 운영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쿠티크 브랜드를 알려 프리미엄 건면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