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반려묘 습식캔을 작년 국내에서 4000만개 이상 판매했다고 27일 밝혔다. 1초에 한 개씩 팔린 셈으로 누적 6억개를 판매했다. 작년 반려묘 습식캔 매출은 전년 대비 50% 늘었다. 동원F&B는 올해 상반기 반려견 습식캔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2025년까지 펫푸드(반려동물 사료)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동원F&B는 참치·연어·크릴·홍삼 등 다양한 원료로 펫푸드를 만들고 있다. 원양에서 잡은 참치를 해체 후 5분 내 가장 신선한 상태로 캔에 담는다. 참치의 붉은살에는 고양이의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이 많아 심장 등 건강 관리에 도움된다.
동원F&B의 펫푸드 뉴트리플랜은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브랜드파워(K-BPI) 펫푸드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동원F&B 관계자는 "국내 반려 동물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력으로 국내 펫푸드 시장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