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069960)이 다음 달 말까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전국 점포에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더현대 팝업 페스타는 체험형 콘텐츠 행사다. 2030세대와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170여 개 팝업 스토어가 운영된다.

현대백화점 제공

더현대 서울에서는 다음 달 2~8일 '마리끌레르' 팝업이 열린다. 판교점에서는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서브컬처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 팝업이 진행된다. 목동점에서는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 등이 마련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다음 달 3~9일 패션산업협회와 함께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는 'WWW' 행사가 진행된다. 천호점에서는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웰니스 페어'가 진행된다. 판교점에서는 '인공지능(AI)&테크' 페어가 열린다.

글로벌 고객을 위한 케이(K)컬처 체험 콘텐츠도 강화됐다. 킨텍스점에서는 'Learn Korean with BTS' 팝업이 열린다. 천호점에서는 한지공예 체험 프로그램, 중동점에서는 전통 자개·타일아트 체험, 더현대 서울에서는 터프팅과 뜨개질 체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아울렛에서는 다양한 IP(지식재산권) 체험형 팝업이 열린다. 다음 달 3일부터 19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는 어린이 교육 콘텐츠 '넘버블록스', 남양주 스페이스원에서는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 팝업이 각각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를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기획해 이색적인 쇼핑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