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 전 품목을 5000원 이하로 구성한 자체 브랜드(PL) '5K PRICE(오케이 프라이스)'를 오는 14일부터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오케이 프라이스는 작년 7월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합병 이후 처음 선보이는 통합 PL이다. 전국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370여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전품목 5000원 이하로 구성한 '5K PRICE'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 제공

상품의 가격은 880원부터 4980원으로 모두 5000원 이하다. 통합 매입과 글로벌 소싱을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고, 일반 브랜드 상품보다 최대 70%까지 가격을 낮췄다고 이마트는 밝혔다. 

이마트는 14일 1차로 162종의 상품을 출시한다. 대표적으로 카놀라유(500ml)와 해바라기유(500ml)는 3480원에, 포도씨유(500ml)와 올리브유(250ml)는 49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과자류는 980원, 1980원, 2980원 등 균일가로 판매한다.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저당·저칼로리·고단백 제품들도 모두 5000원 이하에 선보인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통합 매입을 통해 확보한 원가 경쟁력을 고객과 상품에 재투자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며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