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운영하는 PB(자체 상표) 무신사 스탠다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연무장길에 오프라인 매장인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를 개점한다고 27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는 서울 지역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자, 전국에서는 네 번째다. 공간 면적 805.22㎡에 1층은 '시즌 포커스'와 여성 상품이 자리했고, 2층에는 남성 관련 상품이 진열됐다.
이번 매장은 국내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성수동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큐레이션 스토어' 콘셉트로 운영된다. 제품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품별·계절별 맞춤형 코디 등을 고객에게 제안하는 서비스를 강화해 운영하는 것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성수점 개점을 기념해 인근의 지역 매장과 진행하는 협업 프로젝트도 선보인다. 성수동 연무장길을 대표하는 식음료(F&B) 브랜드와 협업해 무신사 스탠다드 전용 한정 메뉴를 개발했으며, 협업 메뉴는 각 지역 매장에서 내달 9일부터 2주간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지역 F&B 매장은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바오서울 ▲서울브루어리 ▲성수다락 ▲오우드 ▲콤팩트 레코드바 ▲테이스트앤드테이스트 등 7곳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는 개점 후 3일간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매일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지역 F&B 매장 7곳 중 한 곳에서 쓸 수 있는 한정판 메뉴 교환권을 무작위로 증정한다.
또, 지역 매장에서 한정판 협업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성수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 다수 모이는 지역이란 상징성이 있으며 트렌드를 앞서가는 특징이 분명히 있다"라며 "브랜드 인기 상품과 더불어 트렌드가 반영된 아이템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스타일과 코디를 제안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