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다음 달 2일까지 50여 개 유∙아동 브랜드를 할인하는 ‘마이 베이비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온은 출산 및 육아용품을 비롯해 패션·식품·리빙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출산 및 육아용품만을 모아 행사를 진행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패션·식품·리빙 등 다양한 상품군의 유∙아동 상품을 모아 할인가에 선보인다. 하기스, 팸퍼스, 일룸, 레고 등 50여 개 다양한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최대 20% ‘롯키데이’ 할인 쿠폰,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 7% 할인 등의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기 상품 20여 개를 선정해 롯데온 단독 가격 및 혜택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팬티형 기저귀(4~6단계)’, ‘싸이벡스 제트픽스 플러스 카시트’, ‘세이펜+낱말카드 세트’ 등을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