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주가가 14일 장 초반 급등 중이다. 로보틱스 관련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LG전자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13.90%(2만6600원) 오른 21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21만원대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로보틱스 관련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나증권은 이날 LG전자의 목표 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연내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츄에이터 양산체제 구축과 2027년 홈로봇 클로이드의 개념 검증(PoC) 실증 사업 계획을 밝힌 바 있다"며 "실증 사업 계획을 올해 상반기로 앞당긴 것을 미뤄봤을 때 적극적으로 로봇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