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402340) 주가가 오르며 30일 오전 시가총액 3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SK스퀘어 주식은 전일 대비 3.13%(2만6000원) 하락한 8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급등하면서 시가총액 또한 112조9000억원으로 증가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증권가에서는 이날 SK스퀘어가 SK하이닉스(000660)에 이어 황제주(주당 가격이 100만원이 넘는 주식)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SK스퀘어 목표 주가를 110만원으로 상향했다. SK스퀘어의 순자산가치(NAV)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SK하이닉스의 주가 강세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 봤기 때문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실적 성장은 배당금 확대로 이어져 SK스퀘어의 현금흐름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풍부한 재원은 다시 SK스퀘어의 주주 환원 규모 확대와 반도체 산업 관련 인수합병(M&A) 투자로 이어지며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리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